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간선거 민주당 선전, 외국인 수급으로 아시아증시 중 강세흐름(국내외 증시뉴스) 미국 중간선거 민주당 선전, FTX발 암호화폐시장 유동성 불안 전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상하원의 장악이 예상되며 3 거래일 연속적인 상승세를 이어왔던 미국 증시가 전일 2% 내외의 약세가 나타났습니다. 지난 8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예상과 달리 선전하였습니다. FTX발 가상화폐시장의 유동성 불안이 이어졌고, 10일 밤(한국시간) 발표 예정인 10월 소비자물가지표에 대한 경계심리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전일 중간선거 결과는 예측했던대로 하원은 공화당이 다수당을 차지하였지만, 상원에서는 공화당 50석, 민주당이 49석을 차지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결선투표를 치러봐야 다수당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최근 공화당 상하원 장악 기대감이 반영되었던 에너지(-4.9%), 경기소비.. 더보기 달러 인덱스 국채금리 상승세 둔화 원달러 환율 급락(11월9일 국내 해외 증시뉴스) 달러 인덱스와 국채금리 상승세 둔화 11월 9일 미국 증시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이 의회를 장악할 수 있을지의 여부에 주목하면서 NASDAQ +0.5%, 다우 +1,0%, S&P500 +0.6%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공화당 승리시 미정부의 재정지출이 감소되면서 물가상승이 둔화될 수 있다는 분석에 달러 인덱스는 109까지 하락하였고 미국 국채금리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섹터별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2%로 3 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하였으며, 경기소비재를 제외한 모든 섹터가 상승하였습니다. 테슬라는 조향 보조장치 관련된 문제로 4만 대 리콜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하락하였으며 리프트(LYFT, -22.9%)와 트립어드바이저(TRIP, -17.3%)는 예상치를 하회한 실적 발표에 급락하였습니다. 전반..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